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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요리들이 사실 참 좋은 것들이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는 전통요리보다는 그 의미는 많이 퇴색된 얕은 차원의 요리들이 난무하는 것을 보곤한다.

 

나는 사대주의는 아니지만, 현재의 한국보다는 기술적으로는 유럽이, 전통과 이러한 동양적 사상을 배움에 있어서는 중국이, 마음에 대해서 배움에 있어서는 티벳이 좋겠다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취업비자를 가지고 중국 전통요리를 하는 곳에서 취업을 하며 배우든,

중국요리유학 등등을 하며 요리를 배우면서 전통 무예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전히 한국에서 배울 수 있다면 가장 좋다는 생각을 하지만,

 

중국과 유럽과 같은 나라에 공부하러 가고자 취업비자든, 유학비자든 얻을 방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군대에 있으면서 실질적인 취업(경제적 독립)과 공부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언어적 어려움과 식당일이라는 것이 사실 만만한 것도 아니지만, 진짜로 공부를 하겠다 하는 마음에서 힘들다고 뺀다면 그것이 공부하고자 하는 간절함이겠는가?

 

많은 요리법은 물론, 이전에 썼던 글처럼 나는 기운의 흐름을 느끼며 이 요리를 내 자신 그 자체이자 자연의 흐름을 그대로 타고 흐르는 하나의 춤사위로 만들고 싶다.

 

힘든 환경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깊은 배움이 이뤄질 것이고, 그 속에서 나는 이치를 궁구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겸손하게 배워보리라.

 

이론적으로도 많은 지식을 쌓아서 공부해가자.

 

예습하듯.

 

먼저 다른 것들도 궁금하고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지만,

중국요리와 무예라는 것에 먼저 꽂히는 만큼, 중국요리와 무예를 집중적으로 더 공부해보고, 이치를 공부해보겠다.

 

오늘은 이제 12시 시간이 다되어가므로, 저녁 취침을 마치고 내일 아침부터 주말이니 싸지방에서 더 많은 것들을 찾아보고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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