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농대로 가라 - 중국농업대학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농업이 미래다"
"젊은이여 농대로 가라"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
- 주로 원자재에 투자해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대에서 강연을 했다.
강연을 보니 농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여기 모인 학생 중에 경운기를 몰 줄 아는 사람이 정말 단 한 명도 없나요? 서울대 학생들은 똑똑하다고 들었는데 실망이네요. 미래 최고 유망 업종인 농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네요."

짐 로저스가 서울대 학생들에게 한 이야기이다.
"교실을 나가 드넓은 농장으로 가라"
"여러분이 은퇴할 시점에는 농업이 가장 유망한 사업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농업을 등한시하고 도시로 몰려나올 때 역으로 농부가 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짐 로저스의 말이다.

농촌 고령화는 점점 심해지고 농촌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젊은이들이 많다.
그러나 계속되는 인구의 증가는 농경지의 부족과 이로 인한 식량부족문제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식량산업이 미래의 유망산업이 될 것이라는 짐 로저스의 말이 일리가 있어 보인다.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짐로저스는
다음 생애에는 "중국 농부"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젊은 한국인들이 더 많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국 청년들은 겁이 나서 세계를 더 많이 보려 하지 않는다. 파리에 가서 에펠탑 보고 오는 식의 여행은 더 이상 하지 말자. 크게 배울 게 없다.”
“내가 여기(싱가포르)에 있지 않나. 미래를 바라보고 미국을 떠나 아시아로 왔다. 21세기는 아시아의 세기다. 바다만 건너면 (중국에) 13억 인구가 있지 않나. 중국 북동부를 가 봐라. 한국 사람도 많지만 북한 사람도 많다. 거기선 여러 창업 형태를 접할 수 있다. 우리 애들은 영어와 중국어를 한다. 애들이 중국어를 하게끔 아시아로 이주했다. 내가 한국인이라면 지도 밖으로 나와 중국어를 꼭 배우겠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5/2014120500562.html
[오늘의 세상] 투자의 귀재가 외친 한마디 "젊은이여, 農大(농대)로 가라"
"여기 모인 학생 중에 경운기 몰 줄 아는 사람이 정말 단 한 명도 없나요? 서울대 학생들은 똑똑하다고 들었는데 실망입니다. 미래 최고 유망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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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는 미국 금융인보다 중국 농부의 삶을 살고 싶다"며 농업의 잠재성을 재차 강조했다.
MBA 과정에 재학 중인 김태규(31)씨는 "여름방학에 여행을 떠나는 것과 인턴십을 하는 것 중 무엇을 추천하겠느냐"고 질문했다. 로저스 회장은 "인턴십보다 여행을 하면서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고 장담한다"며 "무언가 배워 올 수 있는 자신만의 테마 여행 계획을 짜서 떠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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